-
PABLO AIR Story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 연극 '시련' 임직원 및 가족 초청 관람
무인 이동체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한 사내 문화 이벤트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 경험을 통해 임직원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공유,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2024년 첫 행사를 진행한 이후 2회째를 맞았습니다.이번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가해 ‘세일즈맨의 죽음’ 등을 집필한 20세기 미국 연극의 거장 ‘아서 밀러’의 희곡 ‘시련’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시련’은 파블로항공이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문화 컨텐츠인 만큼, 프로듀서 겸 극중 ‘토마스 푸트넘’을 맡은 배우 김수로가 직접 임직원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만의 차별화된 ‘드론 아트쇼’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되는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폭 넓은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5.04.18 -
PABLO AIR Story
세계적 그래피티 아트스트 존원, 파블로항공 드론에 예술을 입히다
지난 6월 28일 파블로항공 본사에 세계적인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트스트인 ‘존원(JonOne)’이 방문했습니다.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자유와 젊음을 표현하는 존원은 거리의 낙서를 현대 미술로 발전시킨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이날 존원은 K-POP의 즐거운 리듬과 파블로항공 임직원의 응원 아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터치로 완성된 대형 작품은 지켜보는 이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또한 파블로항공의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을 캔버스로 삼아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다. 존원의 손길로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 'PabloX F40'은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국내 유일의 불꽃드론입니다. 불꽃드론쇼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인 만큼 이번 존원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 탄생한 PabloX F40는 예술을 경계를 더욱 넓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드로잉 퍼포먼스를 마무리 한 존원은 “미래 기술인 드론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매우 흥미로웠다”며 “파블로항공 직원들의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 덕분에 즐겁게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파블로항공이 드론쇼에서 내 작품을 모티브로 활용한다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작품이 하늘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협업 의지를 나타냈습니다.파블로항공의 사명은 파블로 피카소가 하얀 도화지에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듯, 혁신적인 드론 산업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24.07.05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창립 5주년 2023 워크숍 진행 “새로운 도약할 것”
지난 8일 올해로 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태안UV랜드에서 전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창립 이래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직원수는 어느새 120명이 넘습니다. 인천, 서울, 대전, 미국 등 타 지역으로부터 전 직원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업무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습니다.김영준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혁신을 위한 ‘Change Initiative 2023-2024’를 공개했습니다. 현 파블로항공 규모에 맞도록 재정비한 ▲조직구조 변화 ▲소통 및 업무절차 개선 ▲비전 시스템 수립에 대해 설명하고 도약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구조 변화의 일환으로 이장철 부사장은 사업부사장(VP of Business)으로, 임승한 기술이사는 기술부사장(VP of Technology)으로 새로운 직함이 부여됐습니다.이어 부서별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경영관리부는 앞으로 진행될 IPO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준비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미국법인은 NASA Weather Sensor and Data Monitoring (WSDM) 프로젝트 완료 등 성과를 공개하고, 미국 내 사업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전략기획실은 투자 현황과 상장 전략을 설명하고, 정부 사업 예산 140% 증가, SNS(링크드인) 팔로워 2727% 증가 등 각 팀의 가시적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드론아트쇼를 진행하는 팀디믹스(TEAM D-MIX)는 자체개발한 공연용 기체, 공연 일정 현황을 공유하고 양적·질적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항공사업부인 팀에어로(TEAM AERO)는 K-UAM GC 참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UAM 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추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배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올리버리(TEAM ALLIVERY)는 가평, 영월 등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론배송 사업 현황을 공개하고 야간 배송 서비스 추진 등 차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파블로항공의 기술연구소인 팀피카소(TEAM PICASSO)는 주요 정부 과제 및 용역 수행 목록과 함께 군집 드론의 체계종합·관제·제어·자율화 등 기술적 비전을 공유했습니다.임원과 직원이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회사가 좋은 점, 회사에 바라는 점, 자랑거리와 칭찬하기’를 물었습니다. 직원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의견과 유의미한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랜덤 질문 뽑기에서 김영준 대표는 직원에 대한 배려와 복지를 더 늘이겠다고 답했고 직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이 밖에도 SM C&C 남궁철 대표와 스위스의 사진 측량 후처리 전문 회사 Pix4D의 정념 대표가 참석해 상장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파블로항공 전 직원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드론축구에 참여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와 탄식이 섞이는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히 오직 직원을 위한 드론아트쇼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575대를 활용해 파블로항공의 새로운 비전과 염원을 담았습니다. 드론쇼의 하이라이트는 파블로항공이 자랑하는 국내 유일 불꽃드론 498대를 활용하여 자사 로고를 최초로 그린 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대형 불꽃드론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파블로항공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으로 향후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추진을 탄탄하게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We Create the Innovility World!”
23.08.10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2022년도 우수사원 표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인천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수사원 표창 및 상품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사원 표창은 파블로항공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사원은 ▲ 경영관리부 김돌비 주임 ▲전략기획실 조희현 차장 ▲팀올리버리 송종근 사원 ▲팀올리버리 김진호 대리 ▲팀디믹스 이규선 차장 ▲팀디믹스 지현종 부장 ▲팀피카소 이승엽 선임연구원 ▲ 팀피카소 이현우 주임연구원 ▲ 팀피카소 김형민 주임연구원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직접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직원들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2022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년 도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에 파블로항공은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다. 또한 무인이동체 산업의 최고 권위인 'AUVSI 엑스포넨셜 2022'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준우승했으며, 불꽃드론 최초 개발 및 불꽃드론쇼 기네스북 기록 경신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유수 대기업들과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한국형 UAM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2.12.30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판교에 사무실 오픈...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재 개발에 나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7월 판교 공유오피스 워크앤올(WORK&ALL)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국내 최첨단 기업이 몰려있는 판교테크노벨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재 개발에 나선다. 파블로항공 전용 사무실을 비롯해, 2인부터 10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 세미나, 휴식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추후 파블로항공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최근 이곳을 기반으로 출판업을 등록하고 8월 25일에 첫 기술보고서 ‘2022 Technical Report VOL.001’을 발간했다. 안전하고 정확한 드론 배송 솔루션, '영상기반 정밀착륙 및 DUAL RTK'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고 읽기 쉽게 기술되어 있다. 파블로항공 웹사이트 publications(https://pabloair.com/sub/publications_view.html?no=14&page=1)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준 대표는“파블로항공은 인재 발굴 및 연구 개발에 적극적 지원을 쏟고 있다”라며 “파블로항공이 첨단산업의 메카, 판교에서 더욱 고도화된 기술을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위험 상황 인지, 긴급 회피, 최적 상황 안전 착륙 등 드론 안전 배송 서비스를 위한 원천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의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 PAMNet(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PAMNet-C(Core), PAMNet-A(Air), PAMNet-L(Land), PAMNet-S(Sea)로 세분화하여 각 분야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블로항공 ▲한국 본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벤처로에, ▲한국 지사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기술연구소는 대전시 유성구에, ▲미국 지사는 애리조나주와 뉴욕주에 위치하고 있다.
22.08.25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2022년 상반기 성과 발표 및 ㅣ전 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2022년의 상반기를 보내며 각 부서의 성과 발표와 하반기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7월 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COVID-19로 그동안 전체 미팅할 기회가 적었던 파블로항공 전 직원이 대면으로 참석하여 서로 인사를 나눈 세번째 워크숍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 김영준 대표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아진 인원과 회사의 가파른 성장을 토대로, 앞으로 파블로항공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혁신을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다시금 북돋았다. 김영준 대표는 “그동안 비전을 위한 밑작업을 주로 해왔다. 이제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UAM 컨소시엄 참여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들을 내기 시작하는 단계”라며 “회사가 성장할수록 개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영관리부는 조직 구성과 각 개인이 맡은 업무를 소개하며, 평소 직원들이 하는 문의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했다. ▲전략기획실은 진행중인 해외사업 내용과 앞으로 발전시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고, 투자 및 기업 가치 등을 발표했다. 또한 홍보마케팅팀의 상반기 언론 기사 노출 630% 증가의 가시적 성과를 비롯해 온라인 마케팅 성과와 하반기 목표치를 공유했다. ▲팀 에어로(항공사업부)는 상반기 K-UAM GC 컨소시엄 체결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UAM 시장과 부서 역할을 분석하며, 하반기의 주요 예정 업무를 소개했다. 팀 올리버리(물류사업부)는 본사에서 실증 과제들을 수행하며 기체개발을 하는 운용개발팀과 가평 드론배송스테이션에서 편의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용하는 가평센터팀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운용개발팀은 규제샌드박스 물류 배송 분야, K-드론시스템 하늘길 발굴, 도서대차 서비스실증 진행 상황을 설명했고, 파블로항공 자체 개발 드론인 Bigbird의 두번째 버전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가평센터팀은 박진용 팀장이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발표한 후, 가평 현장 팀원을 연결, 배송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팀 디믹스(아트쇼사업부)는 자체 개발 중인 Firdbird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진행되었던 행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팀 펠론(FPV드론사업부)은 직접 만든 영상으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팀 피카소(기술연구소) 임승한 기술이사가 파블로항공 핵심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개발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태도를 제시하며, 파블로항공의 기술경영 목표를 바로잡았다. 워크숍에 참석한 파블로항공 임직원 모두는 함께 식사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결속을 다지고 하반기 파블로항공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릴 각오를 다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장시연 사원은 “각 팀의 발표 내용을 들으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대단한 열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우리가 자랑스럽다”라며, “파블로항공 인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해갈 때 조직 문화가 더욱 단단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김영준 대표는 소통과 신뢰를 강조하며 “파블로항공을 거치는 모든 사람들은 좋은 평가를 받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모두 긍정적으로 팀웍을 중시하면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세상을 창조해보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응원하고 독려했다.
22.07.29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신사옥에서 새롭게 업무 시작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22년 1월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2018년 8월에 창립 이후 세 번째 본사 확장 이전이다. 파블로항공은 작년 말 기존 사업부를 재편성하며 2022년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존 물류사업부는 TEAM ALLIVERY로, ▲ 아트쇼사업부는 TEAM D-MIX로, ▲ 항공사업부는 TEAM AERO로, ▲ 개발사업부는 TEAM PELLRONE으로, ▲ 기업부설연구소는 TEAM PICASSO(타워팀, 플랫폼팀, 모빌리티팀, 스마트팀)로 개편됐다. 김영준 대표이사는“파블로항공의 세 번째 본사 확장 이전은 우리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또“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상상과 혁신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겠다”며 “파블로항공은 UAM 항공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작년 6월, 미국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장거리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파블로항공 ▲한국 본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벤처로에, ▲한국 지사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기술연구소는 대전시 유성구에, ▲미국 지사는 애리조나주에 위치하고 있다.
22.01.19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2021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 대한민국 드론산업 발전의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수상 영예❚ UTM 시스템 연계 다중드론 배송 시연행사에도 참여, 장거리 배송 선뵈[사진] 파블로항공의 국토부장관상 수상 기념사진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1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KOREA DRONE EXPO 2021)’에 참가해 지난 16일 개막식에서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국토부장관상을 김영준 대표가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론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드론 행사다.파블로항공은 물류 배송 용도에 최적화된 드론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개발로 다종 다수의 모빌리티를 운용, 관리, 제어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 PAMNet(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11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ATM과 UTM을 동시에 관제하며 비가시권 장거리 해상 비행을 실현해냈고, NASA, FAA(미국연방항공청) 등이 참여하는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사업에 드론 운영 사업 부분에서 독점으로 참여하여 미국 정부기관의 물품을 교외 지역으로, 약 50마일을 비행하는 프로젝트를 내년 4월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자체 기술을 이용하여 국내기업 최초로 드론 100대 군집비행 공연을 성공하고, 지난 10월 기아자동차 ‘로고 언베일링 행사’에서 303대의 불꽃드론을 동시에 공연하여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PAMNet을 포함한 드론 배송 솔루션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외적으로 드론 산업을 확장시키고 드론 아트쇼(드론을 활용한 공연)를 통해 드론의 가능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드론박람회 수상 현장 사진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의 기술력을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 더욱 고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드론 산업의 미래를 구현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의 수상 기념 사진 이 날 행사에서 파블로항공은 ▲나르마 ▲피스퀘어 ▲한빛드론 ▲엑스드론과 함께 ‘UTM시스템 연계 다중드론 배송시연’도 선보였다. 배송 드론에 UTID(UAS Traffic Identification) 센서를 장착하여, 기체 이상 징후 확인 및 조종기 없이 드론 자율비행을 적용하는 기술을 활용했다. 어플을 통해 물품을 주문하면 UTM(UAS Traffic Management 교통관리체계 시스템)과 연결된 각 기업의 드론이 경로대로 동시다발적으로 배송하며 위치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시나리오이다.특히, 파블로항공은 배송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으로 방한용품을 배송하는 장거리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파블로항공은 2020년 국내 최초로 80.6km 구간을 드론 2대로 동시에 운용하는 장거리 해상 배송을 이뤄낸 바 있다. 아울러 이번 비행은 인구 밀집 지역인 여의도 도심지에서 드론 물류 배송을 시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편, ‘하늘·사람·미래를 연결하는 드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지난 4년간의 국내 드론산업 육성 성과와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혁신성과 홍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중 드론 배송·불법드론 탐지 및 대응·한강 익수자 수색/구조·안심귀가 서비스 등에 대한 비행시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화 전략과 드론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다루는 국토부, 과기부·산자부 컨퍼런스가 제공되고, 드론을 활용한 레저·관광, 배송·물류, 안전점검, 감시·정찰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테마별 전시관,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 가능한 드론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1.12.17 -
PABLO AIR Story
비전선포식 개최…“파블로항공, UAM 시장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사진] 파블로항공 비전선포식 기념 사진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비약적 성과를 거둔 2021년 한 해를 기념하고 새로운 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일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워크샵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2018년 8월 창립 이래로, 파블로항공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두번째 워크숍이었다.[사진] 김영준 대표가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발표하는 모습비전선포식은 김영준 대표의 인사말 및 파블로항공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각 사업부의 지난해 성과와 새해의 비전과 포부를 공유하며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김영준 대표는 “2021년은 파블로항공이 드론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해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100명 이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드론 기반의 사업을 넘어서 UAM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새로운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사진] 전략기획실 국내사업팀 발표 모습[사진] 전략기획실 해외사업팀 발표 모습▲ 전략기획실 국내 사업팀은 국내 최초로 2022년 하반기에 오픈할 물류배송 센터를 통한 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해외사업팀은 2021년 오픈한 미국 애리조나주 지사의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미국 및 말레이시아 진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사진] 아트쇼사업부 발표 모습[사진] 항공사업부 발표 모습[사진] 개발사업부 발표 모습▲ 아트쇼사업부는 2021년 사업의 평가와 강점을 설명하며 2022년에 확대 가능한 사업분야와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 항공사업부는 유무인 복합 모빌리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 개발사업부는 3월에 오픈예정인 FPV드론 스토어, 펠론(pellrone.com)에 대해 소개했다.[사진] 기업부설연구소 이노비즈팀 발표 모습[사진] 기업부설연구소 플랫폼팀 발표 모습[사진] 기업부설연구소 모빌리티팀 발표 모습[사진] 임승한 기술이사의 2022 기술경영 발표 모습▲ 기업부설연구소는 이노비즈팀, 플랫폼팀, 모빌리티팀, 스마트팀의 연구개발 성과와 현 기술 연구 상황을 공유했다. 임승한 기술이사는 2022년 기술경영 목표와 ‘Innovation is in us’ 내부 슬로건 뜻을 설명하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 모두는파블로항공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에 공감하고 2022년 한 해를 뛰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사진] 파블로항공 비전선포식 모습 한편, 파블로항공의 각 사업부는 아래와 같이 새롭게 개편된다. ▲ 물류사업부 → TEAM ALLIVERY ▲ 아트쇼사업부 → TEAM D-MIX ▲ 항공사업부 → TEAM AERO ▲ 개발사업부 → TEAM PELLRONE ▲ 기업부설연구소 → TEAM PICASSO (타워팀, 플랫폼팀, 모빌리티팀, 스마트팀)
21.12.01 -
PABLO AIR Story
글로벌 드론 스타트업 ‘파블로항공’ 주목
[사진] 파블로항공 단체 사진대한민국의 드론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은 현재 전세계의 여러 나라로부터 관심과 협업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2020년 9월 미국의 TEXAS 주 RICHADSON시로부터 미국진출을 요청을 받았고, University of TEXAS Dallas에서 운영하는 GDI의 Marketing Research Program에 선정되어 미국 진출을 위한 마케팅 조사를 마쳤다. 2021년 3월에는 ARIZONA 주 PHEONIX 시 정부로부터의 드론물류배송을 포함한 파블로항공의 다양한 통합모빌리티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지원약속과 함께 PHEONIX 현지의 수 백대를 운용중인 First Mile 트럭 물류회사인 NGL과도 협약을 맺고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당사의 드론 물류배송 참여와 환경 보드적용을 협의 중이며, 특히 파블로항공의 드론 군집비행기술과 모빌리티통합관제플랫폼의 기술을 인정받아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청으로부터 투자도 논의 중이다. 이외 캐나다 및 인도네시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지역, 아프리카에서도 드론물류배송을 위한 협업을 진행중이다. 이렇듯, 파블로항공은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모빌리티를 활용한 사업화를 통해서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는 솔루션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군집비행 기술과 통합모빌리티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미래에는 무인택시, 무인트럭, 무인선박 등 다양 한 무인모빌리티의 관제 및 제어를 담당하는 플랫폼이 개발될 것이며, 단순히 특정 핵심기 술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기술을 통해 물류 및 이동수단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system of systems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개발이 가능한 이유는 항공학 출신의 무인항공기S/W를 개발했던 김영준 대표를 필두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군집비행을 연구했던 KAIST 항공우주공학 박사 출신의 임승한 연구소장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총괄하는데 있다. 이렇게 그 어떤 시스템보다도 통합 기술이 핵심인 항공업계의 두 주자가 만나 물류 서비스 개념과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어 기존 드론 기업들과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 파블로항공은 삼성전자 해외수출본부 근무경력과 국내 의료벤처기업의 시작을 알린 마케팅이사의 영입과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이후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을 역임한 전략이사의 영입으로 지속적인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미래의 UAM사업을 염두해 두고 해군 대잠헬기 조종사 출신의 운영이사와 재무회계 실무 경험이 20년이상 있는 재무이사를 초기부터 영입하여 사업 초기부터 소통 중심의 기업 문화와 재무건전성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어 여느 스타트업과는 다른 단단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파블로항공은 ESG(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이 포커스를 두고 있는 ESG 영역은 첫째, 드론의 물류 대중화를 통해 자동차, 선박, 비행기에서 나오는 CO2의 양 감소. 둘째, 물류공급체인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케어. 셋째, 물류체인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사회 이바지 이렇게 세가지이다. 조만간 국내의 도서산간의 물류거점지역에서의 센터오픈과 더불어 미국 서부, 중남부 지역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미주 해당 지역의 물류 중견 기업과 함께 물류 실증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리적인 여건과 맞물려 지상배송이 원활하지 않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도 실증테스트와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드론 및 모빌리티를 활용하여 물류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실현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파블로항공의 전략이사는 “환경을 존중하고 사회를 케어하는 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역할 증대는 이제는 권장사항이 아니라 기업에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특히 미래를 열어가는 스타트업에게 거는 기대는 비단 재무적인 성장의 기대만으로 국한되지는 아닐 것이다. 환경적인 문제 해결과 밸류체인 속 혜택자들의 처우개선을 중요시하는 파타고니아의 가파른 성장과 미국의 드론 스타트업인 집라인이 설립 9년차에 기업가치 1조가 넘는 유니콘 기업에 합류했다는 점은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과 미래 ESG경영의 중요성을 현 사회가 얼마나 가치 있게 바라보는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사례이다. 환경을 보살피고 사회에 기여하고 타 국가에도 귀감을 보이는 파블로항공과 같은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속속히 등장해 런던 피카딜리서커스나 뉴욕타임스퀘어의 전광판을 도배하는 풍경을 머지않는 미래에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파블로항공 단체 사진
21.03.31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신규 로고 및 슬로건 공개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사진] 파블로항공 이전 로고파블로항공은 2018년 설립 이래, 드론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To Fly More, To Achieve More’ 슬로건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사진] 파블로항공 신규 로고 기본형[사진] 파블로항공 신규 로고 슬로건형신규 슬로건 ‘INNOVATION IS IN US’는 드론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파블로항공이 우리의 혁신적인 사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주인공이 되겠다는 의미다.김영준 대표는 “3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잠깐 멈춰 주위를 둘러보니 3명으로 시작한 파블로항공이 어느새 5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파블로항공은 ‘우리’가 아니었다면 이루지 못할 혁신을 이루고 있다. 혁신은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하며 슬로건 ‘INNOVATION IS IN US’를 설명했다.김정현 전략이사는 “우리 안의 혁신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파블로항공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포부를 밝혔다.
00.00.0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