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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국방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공용 무인기 산업 발전 및 국방 분야 최신 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파블로항공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3)에서 김영준 대표가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방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를 막기 위해 무인항공기 침투를 모사하고 드론 비행 및 레이더 성능 고도화를 위해 협업하는 등 국방분야의 다양한 드론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민간부문에서는 자체개발한 드론 기술로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에 기여하는 한편, 뉴욕항공진흥원(NUAIR)이 진행하는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사업 참여, 미 NASA 주관 실증 프로젝트 참여 등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불꽃드론쇼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며 도전적이고 독보적인 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가 안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에 대한 공로까지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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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美 드론 기업 ‘포티투에어’와 양해각서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왼쪽)가 파블로항공 송도 본사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3일 송도 본사에서 미국 드론배송 전문 업체 42air(이하 포티투에어)와 ‘드론 비즈니스 창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투에어(대표 행크 구슨, Henk Goosen)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미국 드론 자회사다. 케이블을 사용해 정확한 목표지점에 자동으로 물품을 내려놓는 스마트 배송 장치(Gadget, 배송용 윈치)를 포함한 통합 무인항공기(UAV) 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3년간 미국 뉴올리언스 해상에서 선박에 물품을 배송해왔다. 국내 최초로 드론배송 센터를 오픈한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올리버리’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드론배송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비가시권 드론배송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론배송 관련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정부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드론배송 데이터와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지원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합하고, 국내외 드론배송 비즈니스 창출 및 확장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자사의 배송용 기체에 포티투에어의 가젯을 탑재하고,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양사는 드론의 전략적 사용이 미래 물류 배송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포티투에어가 가진 기술력과 파블로항공의 기술 및 인프라를 융합해 향후 드론배송 리더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드론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는 “국내 지자체 드론배송 사업 진출뿐 아니라, 인천과 부산의 해상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항구를 잇는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양사가 협력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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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태안군 스마트시티에 드론 띄운다
(사진1)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7월 가평지역에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었다. 현재까지 테스트 비행을 포함, 약 천 회가 넘는 드론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토교통부의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된 태안군에서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태안군은 파블로항공,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등 7개의 컨소시엄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모빌리티 체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정식 운영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멀티미디어드론쇼 등 드론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작년 7월 경기도 가평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오픈, 테스트 포함 약 천 회 이상의 비행을 진행하며 쌓은 드론배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드론자율배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드론자율배송시스템은 배송 신청·접수·배송까지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된다. (사진2) 지난 3일 강릉에서 주요 인사들과 시민 7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보인 멀티미디어드론쇼. 총 700대의 드론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3) 태안UV랜드 인근에 실감형 드론 공연장을 만들어 상설 멀티미디어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림은 상설공연장 조감도. 이와 함께 국내 최대 드론 전문시설 태안UV랜드 인근에 실감형 드론 상설공연장을 만들고 멀티미디어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빌리티 투어의 거점 공간인 ‘모험 투어 스테이션’에도 소형 공연장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드론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LED 외에도 불꽃과 무용,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하여 드론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꽃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는 “태안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어 드론 특화 서비스를 도전적으로 진행해볼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풍부한 관광 콘텐츠로 인구소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UAM 분야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이후 현재는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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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국무총리 주재 ‘미래 전략기술 스타트업 현장간담회’ 참석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왼쪽 세번째)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NextRise 2023 미래 전략기술 벤처·스타트업 현장간담회에서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다섯번째)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 Seoul)’ 일환으로 진행된 ‘국무총리 현장간담회’에 미래 전략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로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파블로항공을 포함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4곳과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및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무총리 현장간담회’는 기술창업의 투자 및 규제 해소 등 스타트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비가시권 및 야간 비행 전문 기업’ 인증 제도 신설, 비가시권 비행 시 ‘관찰자’ 용어 개념 추가 확대 등 무인비행장치 특별비행승인 절차 간소화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사진2)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안보 이슈와 국내 도심의 특성으로 도전적인 드론 시험비행의 제한이 많은 국내 현실성을 감안, 다소 규제 장벽이 낮은 해외에 진출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달했다. 지난 3월 몽골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해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한 파블로항공은 올해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준 대표는 “정부가 신사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듣고 해소하려는 구제 개선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다양한 기술 개발과 사업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이뤄나가면서 국내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참석 소회를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성장 동력 발판을 마련해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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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토리스스퀘어와 드론 탐지 레이다 공동 연구, “국가 안보에 힘 보탤 것”
(사진1) 지난 10일 파블로항공의 리프트+크루즈 방식의 드론 블루버드가 최대 1km 고도, 126km/h 속도를 기록하며 비행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토리스스퀘어와 ‘대드론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드론 탐지 공동 연구를 통해서 10km 거리 내외, 1km 고도에서 북한 무인기의 침투를 모의하고, 이를 탐지하는 레이다의 성능 검증 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파블로항공은 무인기의 최대고도 및 최대속도 등 비행영역 확장과 비행체 레이다 반사 면적(Radar Cross Section, RCS) 수치 데이터를 획득 및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토리스스퀘어는 자체 개발 레이다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는 지난 10일 자체 개발한 블루버드의 비행영역 확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루버드는 최대 고도 약 1km, 최대 속도 126km/h를 기록하며 고성능 비행을 입증했다. 이는 드론 탐지 레이다의 성능 검증에 필요한 정확한 비행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블루버드 1호기는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 주관 도심비행 안정성 프로젝트에 투입 중이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리프트+크루즈 방식의 블루버드는 현재 미국에서 NASA 실증 프로젝트에도 투입 중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국가 R&D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 ‘AI 진단 기반 항공기 로봇 검사 정비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항공기 점검을 위해 실내외에서 비행할 수 있는 자율 군집 드론에 필요한 핵심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5G 드론시스템 및 원격 운영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클라이언트 드론이 호스트 드론을 자율적으로 따라 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호스트 드론을 지상에서 원격 관제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이사는 “드론은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며, 파블로항공은 현재 국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성능 드론 및 군집드론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파블로항공이 가진 잠재력을 적재적소에 맞게 투입하여 국가의 안보와 직결되어 있는 국방분야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순수 기술로 레이더를 개발 및 납품한 이력이 있는 토리스스퀘어 관계자에 따르면 "파블로항공의 블루버드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탈황시설 공격에 사용되었던 무인기와 유사한 크기로, 무인기 탐지 테스트 기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과 토리스스퀘어는 향후 UAM 통합관제와 지상관제 연구에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UAM 사업에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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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드론·UAM 박람회` 성료... 개막 공연서 불꽃드론 610대로 기네스 세계기록 자체 경신해
(사진1)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파블로항공이 지난 17일 ‘2023 드론공연 인천 페스티벌’에서 610대의 불꽃드론으로 자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UAM 통합관제시스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솔루션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16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해 드론 기술력을 알렸다. 전시 외에도 드론공연, 글로벌 컨퍼런스, 세계 드론 축구대회, 드론 레이싱 월드컵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파블로항공은 행사 첫날 '2023 대한민국 드론공연 인천 페스티벌'에서는 시민들의 환호소리와 함께 610대 불꽃드론이 비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511대의 불꽃드론으로 세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음악과 함께 불꽃드론, 수상드론 등을 활용해 기존의 LED드론쇼와는 확실히 달랐다”며, “스토리텔링의 불꽃드론쇼를 실제로 보니 웅장하고 박진감이 넘쳐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2) 파블로항공의 부스 모습. 미래 UAM 관제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교통관리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블로항공은 3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기업관에서는 미래 UAM 시대를 대비한 교통관리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관제실을 선보이고,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드론과 UAM 통합관제플랫폼, 드론배송 솔루션을 전시했다. 미래 UAM 관제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교통관리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현됐다. 이와 함께 드론아트쇼에서 사용한 불꽃드론 4종과 수상드론 1종, LED드론 1종의 기체도 전시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파블로항공만의 독자적인 공연용 기체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수출을 위한 특화관에 전시됐다. '2023 드론 실증도시'를 홍보하는 지자체 공동부스의 영월군 홍보관에서는 드론배송용 기체를 전시했다. 파블로항공은 영월군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참여기업으로, 산간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경기도 가평에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서비스를 진행 중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드론배송 체계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사진3)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부스 현장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사업 설명을 이어나가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통해 우리 기술력에 주목하고 협업하려는 기업이 많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이루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드론 및 UAM 사업을 치열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5월 9일부터 3일 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 참가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23.05.22 -
Media Interview
<YTN 사이언스> 드론의 특별한 변신!
드론의 무한 변신~ 변신의 귀재 드론의 매력을 '황금나침반'에서 소개해드릴게요!
23.05.20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 참가
(사진1) AUVSI 2023 파블로항공 부스 전체 조감도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는 'AUVSI XPONENTIAL'은 드론·무인기 등 무인이동체 관련 선도 업체가 참가하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전시회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 협회가 수상하는 ‘엑설런스 어워즈(XCELLENCE Awards)’의 기업 오퍼레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준우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오늘의 도전, 내일의 변화를 이끌다(Aerospace Startup PABLO AIR: Challenge Leads Change)'라는 주제로 무인항공기시스템에 필수적인 파블로항공의 주요 기술을 비롯,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인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보여주는 부스를 마련했다.전시장에 들어서면 미래 UAM 관제실을 구현한 장소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UAM 교통관리시스템에서 중요한 기능인 비행계획관리, 교통관리, 상공통신품질관리 화면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장거리 배송용 드론 '블루버드(BlueBird)'를 관제실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해 현장감을 높였다. 블루버드는 고정익 항공기에 수직이착륙 시스템을 적용한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형태의 드론으로 2kg의 물품을 적재하여 70km/h 속도로 14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사진2) AUVSI 2023 파블로항공 부스에 구현한 UAM 관제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드론아트쇼를 위해 개발한 '불꽃드론'도 전시된다. 소형 불꽃드론인 '파이어버드(FireBird)'과 중형 불꽃드론인 ‘빅버드(BigBird) F3'의 기체를 전시해 국내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511대의 파이어버드를 활용한 불꽃드론쇼를 선보여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 법인 운영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인시스템 실현‘이라는 주제로, 파블로항공이 진행해 온 한국과 미국에서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미래 무인 배송 시스템의 규정 및 의의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 이종 다수의 모빌리티 통합을 이루는 PAMNet 시스템의 미래 사업 가능성을 소개하며, 미래 무인 드론 배송 시스템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파블로항공이 꿈꾸는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전 세계에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군집 기술, 드론배송 기체와 솔루션, 드론아트쇼 기체와 수준 높은 공연 구성 등을 소개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 배송과 UAM 상용화 중심에 있는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돌입했다.
2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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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서울페스타’에서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멀티미디어드론쇼’ 펼쳐
(사진1) 560여 대의 불꽃 드론으로 표현한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 ‘SEOUL, MY SOUL’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서울의 체험형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일환으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페스타 개막식에 열린 드론쇼에서는 ‘Feel the Real Seoul'을 주제로 군집 드론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구현했다. 이날 파블로항공은 자체 기술력으로 560여 대의 불꽃드론을 쏘아올려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성공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수상드론과 드론이 어우러진 드론아트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파블로항공은 불꽃, LED 라이트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장착한 수상드론으로 공연 장소인 한강의 야경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5월 1일에 진행된 드론쇼에서는 ‘한강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자원인 한강공원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시는 1일 공연에 약 1만 3천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6일과 7일에도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7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핑크퐁 아기상어’ 드론쇼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낮 시간대에는 파블로항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컬러 연막과 LED 드론을 활용한 '드론에어쇼’를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운영한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은 "이번 공연은 파블로항공만의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차별화된 단 하나의 공연을 위해 불꽃·수상드론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특화 콘텐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불꽃, 음악, 무용, 레이저 등 멀티미디어 요소를 가미해 기존 드론 라이트쇼를 넘어 '멀티미디어드론쇼'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유일 불꽃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불꽃드론 511대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사진2) 4월 29일 서울페스타2023 개막식에서 서울 시민들이 ‘Feel the Real Seoul'를 주제로 진행된 드론쇼를 보며 감탄하고 있다. (사진3) 5월 1일 ‘한강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선보인 드론쇼 (사진4) 파블로항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드론에어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7일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3.05.04 -
Media Interview
<니혼게이자이> 한국 세븐일레븐, 드론 택배
한국 세븐일레븐이 드론 택배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 점포에서 배송용 드론 3대를 연동 하고, 도시락과 과자, 음료, 디저트, 일회용품 등 70종을 5분 정도에 배달한다. 한국 정부가 2024년부터 드론 배송 시범사업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사보다 앞장서 미래 '하늘 배달 수요'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서울 교외 산간지역, 휴양지인 경기도 가평. 세븐일레븐 가평 수목원 2호점은 3층 건물의 1층에 입점했다. 그 건물은 작년 여름 드론 택배 기지가 되었다. 드론 개발부터 운항 시스템까지 자기 투자로 손수 관리 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파블로항공과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가 공동 실험을 개시했다.소비자가 운영 어플로 주문, 결제 하고 드론 택배를 선택하면 점원이 상품을 채워 넣어서 빌딩 위에 이착륙장에 대기중인 드론에 넣어준다. 파블로항공의 담당자가 이륙 조작을 하면, 자동 항공기능으로 전환되어 배달 스팟까지 도달하는 구조이다. 운영하는 드론은 4개 프로펠라를 가지고 중량 14kg 중형기로, 적재량은 5kg까지 가능하다. 고도 100M를 시속 30~40km 정도로 날라간다. 산간 지역의 도로를 통하지 않고, 직선거리로 상품을 배달 하는 것으로 1km 정도 떨어진 1개소의 배달 스팟 착륙까지 1분 정도 만에 도착한다.소비자는 주문 시에 송신 된 QR코드로 도착 스팟 입구를 열면 상품을 가지고 가는 구조다. 주문 후 최단 5분 정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한여름에도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배달 시간"이라며, "한국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이 녹지 않고 배달할 수 있는 시간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서울 도심지에서 차로 1시간 남짓 자연이 풍부한 가평은 펜션이 줄지어 있고, 캠핑족의 방문도 많다. 주말을 가족과 함께 느긋히 지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주말은 바비큐 등을 즐기려는 그룹도 많이 내방하고, 추가 식재료와 음료 디저트 등 주문가 들어온다. 음주 후에는 운전을 할 수 없는 이유로 드론으로의 택배를 부탁하는 경향도 있다. 주말은 1일 10건, 평일에도 5건 주문이 들어온다. 비가 조금 내리면 운항 할 수 있고, 풍속도 매초 7~8m까지 있으면 서비스 가능하다. 앞으로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상품뿐 아니라 주변에 위치한 후라이드 치킨 전문점과 커피 프랜차이즈와도 제휴하여 배달한다는 계획이다. 파블로항공 정덕우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떨어져 있는 섬, 관광지, 리조트 등의 '라스트원마일'을 극복 하는데 드론의 역할이 크다”고 이야기 했다.
23.04.16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몽골 기업 블루몬과 현지 드론배송 협력 MOU 체결
(사진1) 파블로항공이 28일 몽골에서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산자브 체벤 오치르(SANJJAV TSEVEEN-OCHIR) 블루몬그룹 회장, 김건홍 니나노컴퍼니 대표.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내 기업 최초로 몽골 현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몽골의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몬 그룹은 몽골에서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식음료, 소매 및 유통, 부동산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161만 명으로 몽골 인구의 약 47.3%가 거주하고 있다. 높은 인구 밀도와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도시다. 파블로항공과 블루몬은 교통량 집중 시간대에 드론으로 신속한 물품 배송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의 첫걸음으로 몽골 현지 특별비행승인을 받기 위한 시연회를 27일 진행했다. 몽골 민간항공청(CAAM)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 7km를 12분 만에 안전하게 비행하면서 드론배송의 신속함과 편의성을 입증했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27일 몽골 민간항공청(CAAM) 특별비행 승인 받기 위해 비행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울란바토르 도심 내 ▲드론 정비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비행 준비를 진행하는 드론 스테이션 ▲물품 전달을 위한 이착륙장 등 드론 배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도심에서 드론을 통한 '퀵 커머스(Quick Commerce)'의 가능성을 해외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첫 기회임과 동시에 국내 물류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규제샌드박스 물류 배송 분야 실증 진행, K-드론시스템 하늘길 발굴 실증 진행,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배송 스테이션 오픈 등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에 앞장서서 그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드론배송 운용 경험을 통해 서비스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화 안전 기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3.03.30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대신증권 대표 주관사 선정··· IPO 준비 나서
파블로항공 기업로고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기업 공개(IPO) 준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국내 증권사 IB 4곳을 초청해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지난 ’18년에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과 UAM 상용화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은 미래 스마트 도시 핵심 인프라로 파블로항공의 핵심 기술이다. 육상 및 해상 물류를 포함하여 하늘길 이동수단인 드론과 UAM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기술로 국제무인이동체전시회(AUVSI XPONENTIAL)에서 ’21년, ’22년 연속 준우승했다.파블로항공은 ’21년 대비 ’22년 매출액과 직원수가 각각 370%, 230%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다. 지난해 7월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지속적으로 편의점 물품 배송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 주관 국내 첫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 물품배송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비행횟수 207회, 누적거리 1,909km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 체계 및 도심 드론배송 안전 기준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K-UAM(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UAM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LG유플러스와 UAM 교통관리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GS건설과 UAM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21년 6월 미국지사를 설립한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드론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미국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9월 불꽃 드론 511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드론 배송 및 UAM 시장을 이끌어 갈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상장 준비 소회를 밝혔다.
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