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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금호전기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술협력 및 상용화’ 맞손, MOU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오른쪽)와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LED조명전문기업 금호전기 주식회사(001210)(대표이사 이홍민)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술협력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일 여의도에 위치한 금호전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와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번개표’ 브랜드로 유명한 조명기기를 제조하는 금호전기는 89년의 업력을 지닌 국내 장수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 및 품질 향상 ▲공연용 드론, 국방용 드론 등 자체 개발 드론 양산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사는 원활한 상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 추진한다.금호전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파블로항공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조명 전문기업을 넘어 사업 다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항공 모빌리티 기술은 앞으로 하이테크 기반의 광고 및 프로모션, 신규 커머스, 콘텐츠 영역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파블로항공과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금호전기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론의 상용화와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드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8월 미국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으로부터 자사의 불꽃드론 ‘PabloX F 시리즈’의 비행 승인을 받으며 자사 드론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불꽃드론 'PabloX F 시리즈'는 파블로항공이 고퀄리티 드론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한 특수한 드론으로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를 가지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세일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갈 계획이다.
2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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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드론으로 삽시도 휴대폰 수리 상시 대응력 높이고 78% 배송 시간 단축
(사진1) 파블로항공 드론이 수리된 핸드폰을 신속하게 배송하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SK텔레콤과 보령시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에서 진행한 ‘파손 수리 대행 드론 배송 이벤트’에서 배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드론 배송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다. 파블로항공은 배송용 드론 'PA-H3'와 '모빌리티 통합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삽시도 주민들이 빠르게 휴대폰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삽시도는 약 5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섬으로, 육지로 나가려면 배를 타고 약 1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이마저도 하루 3번 운행한다. 이로 인해 주민이나 관광객은 휴대폰이 파손되면, 수리를 위해 하루를 소모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다.이번 드론 배송을 통해 삽시도에서 육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약 13분으로 단축되어, 약 78%의 시간을 절감하며 섬에서 휴대폰 수리로 발생하는 여러 번거로움을 해소했다.파블로항공은 국내를 비롯, 미국과 몽골 등 여러 해외 시장에서도 드론배송 경험을 축적해 온 기업이다. 독일의 드론시장 리서치 전문회사 Drone Industry Insights(DroneII)가 발표한 23년도 드론배송 서비스 분야 글로벌 랭킹에서 파블로항공은 아시아 1위, 전 세계 9위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경기도 가평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하며 드론배송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그동안 드론 배송 서비스는 주로 음식 배달이나 일반 물류에 집중되어 왔으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자기기 수리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파트너십을 통해 드론 배송이 소비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삽시도에 위치한 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에서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한 장애물 레이스 등 기초비행 방법과 FPV 스피드 드론 고글 체험을 한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한층 높였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교육 사업을 통해 미래의 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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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美 UAV 엑스포부터 獨 IFA까지, 국내외 전시회 참가하며 도전적 글로벌 행보
(사진1) 파블로항공 ‘Commercial UAV Expo 2024’ 전시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3일부터 국내 전시회를 비롯한 미국과 독일의 유수의 전시회를 연달아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적 기술력을 선보인다. 미국 ‘커머셜 UAV 엑스포(Commercial UAV Expo)’를 비롯하여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4’와 국내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새로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파블로항공은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상용 무인항공기 전시회인 '커머셜 UAV 엑스포‘에서 드론쇼 운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하는 ’PabloX Smart CLS’를 공개한다. PabloX Smart CLS는 다수의 공연용 드론을 한 번에 충전(Charging)·물류(logistics)·보관(Storage)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드론 운용 비용과 인력 소요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모든 드론을 개별로 저장, 운송하고 세팅해야 했던 기존의 드론쇼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Smart CLS에 탑재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용 LED 드론 ‘PabloX L20’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일한 기간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는 ‘태안군’ 부스에 스마트시티에서 높은 활용도를 가진 드론 및 솔루션을 전시한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6월 국토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태안군과 함께 선정되어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FA 2024’도 참가한다. 미국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히는 IFA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들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Smart CLS를 포함한 혁신적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 및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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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포항시와 첨단드론 기반 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MOU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및 기관들과 함께 첨단드론 기반 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지난 2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및 지역의 주요 혁신기관들과 함께 첨단드론 기반 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파블로항공의 기업 소개와 업무협약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 포항시, 포스텍, 한동대학교, 경북경제진흥원, 포항문화재단, 포항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은 ▲첨단드론 및 항공모빌리티 기술개발 ▲인재 양성 ▲정책 연구 및 R&D 협력과제 추진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파블로항공은 협약기관 중 국내 드론산업을 주도하는 6년차 스타트업이다.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와 모빌리티 통합관제플랫폼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아트쇼, 드론 배송,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제, 국방 기술 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첨단드론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협약기관들과 협력하여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포항과 협력하여 첨단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 지역 경제와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협약 기관들과 함께 국내 첨단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4.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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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세계 최초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 불꽃드론 연출로 호평
(사진1) 파블로항공이 13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세계 최초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에 한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1,000대의 불꽃드론으로 ‘Wonderful Nha Trang’을 수놓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지난 7월 13일부터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 ‘Drone Light Battle 2024: Ever Glamour Nha Trang(드론 빛의 전쟁: 변함없는 매력의 도시 나트랑, 이하 EGN 2024)’에 첫날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개막식인 지난 13일 파블로항공은 6만 명의 관람객(주최측 추산)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트랑 바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파블로항공의 기술력에 독창적인 연출력을 더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특히 ‘불꽃드론’ 1,000대를 활용하여 화려하고 강렬한 드론쇼를 선보였다. 파블로항공은 시그니처인 불꽃드론쇼의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관람객과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업으로 참가했다. 1,000대의 불꽃드론으로 ‘Wonderful Nha Trang’을 수놓고 있다.(사진2) 파블로항공이 세계 최초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에서 1,000대 불꽃드론쇼를 선보이자 관객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이번 EGN 2024는 세계 최대 규모 빛 축제 중 하나로 기술과 빛, 음악, 문화 이벤트가 한데 어우러져 펼쳐질 관광객들에게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EGN 2024를 주최한 베트남 국방부와 칸호아성 관광청은 이 기간에 약 1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나트랑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개막식에 한국과 중국이 먼저 드론쇼를 선보였으며, 이어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각 사의 혁신적인 드론 기술력을 기반으로 드론 기술의 한계와 드론쇼의 창의성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 기업들은 동일한 조건의 1,000대 드론으로 경연을 펼친다.파블로항공은 기존 LED 드론쇼와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별한 드론아트쇼를 완성하기 위해 불꽃드론, 수상드론 등 공연용 드론을 직접 개발하고, 음악, 불꽃, 레이저, 연막 등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결합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한국의 뛰어난 드론 기술력과 연출력을 세계에 선보이는 자리인 국제 드론 경연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베트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 드론 시장을 공략하고,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동 등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3) 파블로항공이 세계 최초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에서 '나트랑 바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1,000대 불꽃드론쇼를 선보였다. 사진은 돌고래가 밤하늘을 유영하는 한 장면. 한편, 파블로항공은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드론쇼를 선보인 기업으로 지난 4월에는 불꽃드론 1,068대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 번째 경신했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불꽃드론 ‘PabloX F40’를 개발, 글로벌시장 판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수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07.25 -
PABLO AIR Story
세계적 그래피티 아트스트 존원, 파블로항공 드론에 예술을 입히다
지난 6월 28일 파블로항공 본사에 세계적인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트스트인 ‘존원(JonOne)’이 방문했습니다.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자유와 젊음을 표현하는 존원은 거리의 낙서를 현대 미술로 발전시킨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이날 존원은 K-POP의 즐거운 리듬과 파블로항공 임직원의 응원 아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터치로 완성된 대형 작품은 지켜보는 이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또한 파블로항공의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을 캔버스로 삼아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다. 존원의 손길로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 'PabloX F40'은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국내 유일의 불꽃드론입니다. 불꽃드론쇼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인 만큼 이번 존원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 탄생한 PabloX F40는 예술을 경계를 더욱 넓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드로잉 퍼포먼스를 마무리 한 존원은 “미래 기술인 드론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매우 흥미로웠다”며 “파블로항공 직원들의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 덕분에 즐겁게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파블로항공이 드론쇼에서 내 작품을 모티브로 활용한다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작품이 하늘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협업 의지를 나타냈습니다.파블로항공의 사명은 파블로 피카소가 하얀 도화지에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듯, 혁신적인 드론 산업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24.07.05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과 콜라보 통해 특별 에디션 제작
(사진1)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의 대형 그림과 ‘PabloX F40 존원 에디션’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프랑스의 그래피티 아트스트인 ‘존원(JonOne)’과 콜라보하여 특별한 드론인 ‘PabloX F40 존원 에디션’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자유와 젊음을 표현하는 존원은 거리의 낙서를 현대 미술로 발전시킨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콜라보는 내한한 존원이 지난 6월 2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본사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존원은 파블로항공의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을 캔버스로 삼아 작품을 완성했다. 화가 존원은 “미래 기술인 드론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매우 흥미로웠다”며 “파블로항공 직원들의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 덕분에 즐겁게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파블로항공이 드론쇼에서 내 작품을 모티브로 활용한다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작품이 하늘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협업 의지를 나타냈다.(사진2)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왼쪽)과 존원(오른쪽)이 ‘PabloX F40 존원 에디션’ 완성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존원의 손길로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 'PabloX F40'은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국내 유일의 불꽃드론이다. 2019년 국내 업체 최초로 드론아트쇼를 선보인 파블로항공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응축한 제품으로, 글로벌시장 판매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쇼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사례이며, 이번 존원과의 협업은 그 연장선에서 예술의 경계를 더욱 넓히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블로 피카소가 하얀 도화지에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듯, 저희도 혁신적인 드론 산업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 그의 이름을 본 따 사명을 지었다"며,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 삶을 풍요롭고 이롭게 하는 기술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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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넥스트라이즈’에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수상··· 산업은행·무역협회가 선정한 혁신 스타트업 인증
(사진1)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수상한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NextRise Awards) 2024’에서 26:1의 경쟁률을 뚫고 ‘Next Innovator Priz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넥스트라이즈 2024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핵심 기술인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참관객에게 파블로항공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 및 네트워킹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또한 보잉사, 라쿠텐사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사들과의 밋업을 진행,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알리고 현재 사업의 성장성과 잠재력 기반으로 비즈니스 협력 포인트를 활발히 논의하기도 했다.(사진2) 넥스트라이즈 어워드 2024에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수상한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수상한 ‘Next Innovator Prize’는 파블로항공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수상을 동력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며, 투자사 및 파트너분들의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서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알리고 우리의 기술적 잠재력을 이해하는 글로벌 기업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러웠다”고 강조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아트쇼, 드론배송, UAM 교통관리플랫폼, 국방 기술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드론산업 선두 주자다. 지난해 22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받은 파블로항공은 총 누적투자금액 390억을 달성, 현재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IPO)을 준비 중이다.
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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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유망 딥테크기업 육성사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초격차 10대 분야(우주·항공·해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이동수단 등)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를 통해 3년간 최대 11억 원의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선정을 통해 파블로항공은 ‘자율군집드론 기반의 3D 이미징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자율군집드론 비행제어와 지능형 임무분배 등 주로 국방 분야에 적용해 온 자사의 핵심 기술에 AI 기반의 3D 이미지 제작 기술을 접목하면 기존 3D 스캐닝과 디지털트윈 솔루션의 여러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파블로항공 설명이다. 파블로항공은 애플사(社) 비전 프로와 같은 확장 현실(XR, Extended Reality) 기기의 보급과 발맞춰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김현곤 파블로항공 오픈이노베이션본부장은 “지금까지 3D 콘텐츠 제작이 전문 스튜디오처럼 제한된 환경에서 고가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면서, “파블로항공의 자율군집드론 기술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제작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블로항공의 자율군집드론 기술은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시작으로 군사, 재난감시, 방제 등 다양한 드론 서비스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핵심 기술인 자율군집제어 기술과 모빌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을 바탕으로 드론아트쇼, 드론배송, UAM 교통관리플랫폼, 국방 기술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드론산업 선두 주자다. 지난 10월에 22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를 받은 파블로항공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IPO)을 준비 중이다. 최근 신기술 및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에 선정, 3년간 최대 200억의 보증을 받게 됐다.
24.05.21 -
Media Interview
<팍스경제TV> 드론 붓으로 그리는 하늘의 궤적...파블로항공 "쇼 넘어 무인이동체 솔루션 기업으로"
파블로항공 1068대의 불꽃드론으로 군집 드론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드론 산업은 군사 영역까지 확장성이 높습니다. 이 회사는 기술특례 IPO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김홍모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원문 보기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24.05.10 -
Media Interview
<뷰어스> [인터뷰]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 "불꽃드론쇼 넘어 UAM·국방까지"
"캐시카우 역할을 한 '불꽃드론쇼'를 넘어 배송·UAM·국방 분야에서도 국내외 업계 1위를 목표로 합니다."파블로항공이 설립 7년 만에 유니콘 기업을 노리며 기업공개(IPO) 상장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068대의 불꽃 드론을 띄워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한 '불꽃드론쇼'를 기획하고 총괄한 이장철 부사장을 9일 만났다. 이 부사장은 "지금은 드론아트 사업이 매출 70%를 내고 있지만 향후 배송·UAM(도심항공교통)·국방 분야도 키우고 있다"며 이처럼 강조했다.원문 보기: [인터뷰]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 "불꽃드론쇼 넘어 UAM·국방까지" | 뷰어스 (theviewers.co.kr)
24.05.10 -
Media Interview
<드론저널> 기술의 진보를 넘어 드론으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업
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