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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에스오에스랩과 드론 UAM 분야 기술 협력 MOU 체결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고정형 라이다 솔루션 선두주자인 에스오에스랩과 3월 7일 2024 드론쇼코리아 파블로항공 부스 현장에서 전략적 기술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본 협력은 에스오에스랩의 핵심 기술인 고정형 라이다와 파블로항공의 UAM 통합관제 기술을 결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버티포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측정 데이터, 데이터 기반 사물 인지 결과, 제품과 서비스 위한 기술 대응 등을 협력한다. 파블로항공은 모빌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 및 버티포트와 지상 MaaS 통합운용시스템 개발 대응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사진2) 2024 드론쇼코리아에서 파블로항공과 에스오에스랩이 전략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권 에스오에스랩 미래기술실 실장,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부사장, 김준영 파블로항공 운영이사)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글로벌 톱 레벨의 라이다 및 솔루션 기술 기업인 에스오에스와의 협력으로 현재 파블로항공의 드론 기술력과 융합해 모빌리티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을 고도화하고 항공모빌리티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는 “파블로항공은 UAM 교통관리플랫폼과 드론 관제시스템 중심의 혁신적인 선도 기업으로,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론 시스템을 개발하여 항공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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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4 드론쇼코리아‘ 참가, 기술 기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사진1) 미래 혁신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2024 드론쇼코리아’ 파블로항공 부스(G12) 전경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부산 벡스코에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4 드론쇼코리아’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드론쇼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드론 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30%가량 확대된 220여 개 기업이 88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블로항공은 225㎡의 공간에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 그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2층짜리 부스(G12)를 마련한다. 방문객이 자율군집제어 기술과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드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블로항공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비전과 각 사업 영역의 성장 잠재력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파블로항공은 부스 1층 중앙에 핵심기술인 자율군집제어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모습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받은 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UrbanLinkX)’가 전시될 예정이다.1층 안쪽에 마련된 드론 전시관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부문별 사업을 만나볼 수 있다. 드론아트쇼, 드론배송 솔루션 및 통합 서비스, UAM 교통관리, 국방기술 등 각 사업 영역 설명과 각 분야에 특화된 드론이 전시된다. 관람객 참여형인 행사장 체험존에 ‘드론 엔터존’을 운영한다. 드론을 직접 조종하거나 시뮬레이터를 통해 드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드론 엔터존을 찾은 고객은 ▲고글을 착용하는 ‘드론 레이싱 VR 체험’,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드론축구 e스포츠’, ▲설치되어 있는 게이트를 드론으로 통과하는 ‘스피드 드론 경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파블로항공은 개막일인 3월 6일 오후 7시에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막 기념 드론아트쇼를 진행한다. 시그니처인 불꽃드론 ‘파이어버드(FireBird)’ 500대로, ‘드론 take off, 대지에 부는 새바람’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차원의 불꽃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파블로항공은 6일에서 8일 드론쇼코리아 현장에서 다양한 기술 기업과 MOU 체결식 및 밋업 행사를 진행한다. 임업 서비스 기업, 배터리 제조 업체, 자율주행기업 등과 협업할 내용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술 기업들이 드론쇼코리아 행사 기간동안 파블로항공 부스에 방문하여 함께 미래 모빌리티 세상을 이끌기 위한 전략적 논의들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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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팀 KAIST로 국제로봇대회 세계 2위 ‘쾌거’
(사진1) 파블로항공이 속한 팀 KAIST가 세계 무대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은 지난 6일 시상식 기념 사진.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 2024 마리타임 그랜드챌린지 (이하 MBZIRC, Mohamed Bin Zayed International Robotics Challenge 2024 Maritime Grand Challenge)’에 참가한 ‘팀 KAIST’가 최종 2위를 차지하면서 상금 50만 불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MBZIRC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AI 및 로봇 경진 대회 중 하나로, 무인 해안 경비 체계 솔루션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52개 팀이 참가해 GNSS(위성항법시스템) 불가 환경에서 이기종인 USV(무인수상정)와 UAV(무인항공기) 간의 협업 기술을 겨뤘다. 결승에 최종 진출한 5개 팀이 1월 11일부터 대회를 준비하고 2월 5일까지 경쟁을 펼쳤다.(사진2) 국내 물류배송에 투입되기도 했던 파블로항공 드론 PA-H3. 기술 시연 준비 장면.이번 대회는 2022년을 시작으로 총 3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는 군집 로봇 공학, 컴퓨터 비전, 실시간 로컬라이제이션 및 매핑(SLAM), 해양 선박 및 통신에 대한 배경과 제안 기술 접근 방식 제출, ▲2단계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제안 기술 개념 검증, ▲3단계에서는 실제 환경에서 제안 기술을 시연했다.팀 KAIST는 ‘위성항법 불가능한 해양환경에서 선박 및 물품을 식별하고 이동하는 로보틱스 기술’의 시연을 1차 시도 만에 성공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에 올랐다. 이어진 2, 3차 시도에서 같은 수준의 임무를 완수한 크로아티아팀(Team ROC)이 시간을 단축하여 우승 자리를 내주었지만, 홈 어드밴티지를 예상했던 UAE-중국 연합팀(Team Fly Eagle, 3위)을 꺾고 2위를 차지하며 국내 기술력을 입증했다.유동일 파블로항공 기술이사는 "전 세계 로봇 전문가들을 상대로 순수 국내 기술로 대결해 값진 준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지난 2년 동안 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술적 성장을 이뤄냈고, 이는 육해공 모빌리티의 통합 관제와 자율군집제어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파블로항공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3) 팀 KAIST가 세계로봇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24.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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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중고도 무인기 주요 핵심 장비 ‘ADS’ 국산화 박차, 국내 기술력 확보한다
(사진1) 국산화 추진 중고도 무인항공기(MUAV) 대기자료시스템 ADS 형상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방위사업청 산하 출연기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에서 진행하는 ‘중고도 무인항공기(Medium Altitude Unmanned Air Vehicle, 이하 MUAV) 부품국산화 개발 지원사업’으로 MUAV용 대기자료시스템(이하 ADS, Air Data System) 개발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4일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MUAV 양산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공군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해외 도입 ADS 장비가 장착되어 양산될 계획이다.현재 MUAV에 장착된 해외 도입 ADS 장비와 동급 이상의 고신뢰성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국기연은 ‘중고도 무인항공기 부품국산화 개발 지원사업’을 주관, 파블로항공이 팬웨스트에스앤티와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ADS는 비행체의 대기속도, 기압고도, AOA(Angle Of Attack, 받음각)·AOS(Angle Of Sideslip, 옆미끄럼각), 외기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는 핵심 장비다. 국제 분쟁 등으로 인해 수입 불가 상황이 발생할 경우 MUAV 전략화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산화가 추진된다. 사업 예산은 약 40억 원이며, 기간은 3년이다.(사진2) ADS 장비 국산화 개발에 파블로항공이 참여한다. 방위사업청이 양산할 계획인 중고도 무인항공기의 핵심 부품 대기자료시스템 ADS 탑재 형상 부분. (출처: 방위사업청) 두 기업은 지난 25일 부품 국산화 사업 착수회의를 진행했다. 파블로항공은 이 사업에서 ▲임베디드 SW 개발, ▲대기자료 연산 알고리즘 통합 및 보정계수 적용, ▲환경 제어 및 통신 제어 모듈 설계, ▲SW 환경시험(STE) 제작, ▲단위 및 통합 검증 시험, ▲간이 점검 장비 설계 및 제작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부사장은 "군 감시 정찰용 무인기에 사용되는 주요 핵심 장비 국내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산화하기 위해 본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며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여 고신뢰도 기술 개발로 자급력을 확보하면 비용 및 정비 효율성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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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300만 달러 상금 걸린 국제로봇대회결승 진출, "세계 TOP 5 안에 들어"
(사진1) 파블로항공이 속한 팀 KAIST가 MBZIRC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KAIST, 아비커스, 청주대학교(팀명 Team KAIST)와 함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 2024 마리타임 그랜드챌린지 (MBZIRC, Mohamed Bin Zayed International Robotics Challenge 2024 Maritime Grand Challenge)’ 결승에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MBZIRC 2024 마리타임 그랜드 챌린지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위성측위시스템) 사용 불가라는 가혹한 조건에서 USV(무인수상정)과 UAV(무인항공기)의 협동을 통해 불법 조업, 해적 행위, 해상 밀수 등에 대응하는 무인 해안 경비 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과 기업에 소속된 52개 팀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결승에는 최종 한국의 ‘팀 KAIST’를 비롯한 덴마크, 폴란드, 크로아티아, 중국 총 5팀이 선발됐다. 각 팀은 오는 2월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인근에서 열악한 GNSS 거부 환경 해양구역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들이 제안한 기술을 배치하고 시연할 예정이다.(사진2) 파블로항공이 속한 팀 KAIST가 아부다비 인근에서 MBZIRC 국제로봇대회를 앞두고 위성 등 GPS 거부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이 소속된 팀 KAIST는 이번 대회에서 ‘위성항법 불가능한 해양환경에서 선박 및 물품을 식별하고 이동하는 로보틱스 기술’을 제안했다. 파블로항공은 임무 수행을 위한 UAV(무인항공기) 설계 및 제작, 군집통신체계 통합 등을 담당한다.본 대회의 시연은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대회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2월 6일에 발표된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파블로항공은 미래 항공·해양 모빌리티 세상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라며 “해양에서 항공 시스템에 이르는 지능형 선박과 드론 등 팀 KAIST의 모빌리티 로봇 연구가 최종 우승해서 한국의 기술 위상을 알리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3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MBZIRC)는 기술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구현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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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CES 2024에서 공연용 불꽃드론 ‘FB04’ 최초 공개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신형 공연용 드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CES 2024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파크’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관람객은 파블로항공 부스에서 드론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목적 고성능 플랫폼인 '파이어버드 4(FireBird 4, 이하 FB04)'와 혁신상을 수상한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UrbanLinkX)’를 확인할 수 있다. CES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FB04’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꽃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노하우를 집약해 제작한 공연용 불꽃드론이다.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핵심부품과 솔루션을 사용하여 정교한 비행 편대가 가능하며, 빠른 기동으로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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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드론배송 분야 글로벌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세계 9위 독보적 기록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독일의 드론시장 리서치 전문회사인 Drone Industry Insights(이하 DroneII)가 발표한 23년도 드론배송 서비스 분야 글로벌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전 세계 9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전년도 14위에서 5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드론배송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파블로항공은 ▲‘대중 인지도(public awareness)’와 ▲‘기업 규모 및 성장(company size and growth)’ 지표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대중 인지도 지표는 드론배송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관심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파블로항공은 언론 보도, SNS, 웹사이트 등을 통해 드론배송 서비스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해 대중은 물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기업 규모 및 성장 지표는 드론배송 서비스의 상용화, 운영 기체 수, 서비스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표다. 파블로항공은 2022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물품 드론배송을 상용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DroneII는 드론시장의 공신력 있는 리서치 기관으로, 드론배송 서비스 분야에서 객관적인 순위를 매기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채점 기준을 만들어 평가하고 있다. ▲시장 동향, 경쟁 상황, 규제 환경 분석, ▲시장 규모 예측 및 시장의 성장 예측, ▲국가별 드론 규제 비교 및 드론 사업 진입 장벽 분석 ▲기업 정보, 이해관계자 인터뷰, 투자 데이터, 웹사이트, 보도자료, 뉴스 기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고 알려져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랭킹은 파블로항공이 드론배송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해 대중 인지도 향상과 사업 성장성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드론배송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반드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 랭킹 순위 (15위까지)1위 Zipline (미국)2위 Wing (미국)3위 Matternet (미국)4위 Swoop Aero (호주)5위 Manna (아일랜드)6위 Droneup (미국)7위 Flytrex (미국)8위 Drone Delivery Canada (캐나다)9위 PABLO AIR (대한민국)10위 UPS Flight Forward (미국)11위 Amazon Prime Air (미국)12위 Skyports (영국)13위 Antwork (중국)14위 UTM Asia (싱가포르)15위 Airmap (미국)
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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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프리뉴, 드론 기술 전략적 개발 교류 협력 위한 MOU 체결
(사진 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이종경 ㈜프리뉴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무인기 설계 제조 및 항전부품개발 전문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와 ‘전략적 개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프리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이장철 사업부사장, 임승한 기술부사장, 김준영 운영이사, 유동일 기술본부장, 이종경 ㈜프리뉴 대표이사, 김제중 이사, 가충희 연구소장, 정용범 이사, 김영수 이사가 참석했다.㈜프리뉴는 차별적 기체 설계기술과 자체 생산 체계를 통해 산업용 UAV, 핵심 항전부품, 관제시스템 운용, 서비스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드론 기업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D-DMB(Drone Main Board)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한 핵심 기술력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드론 산업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사 드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파블로항공 3D 통합관제 기능에 대한 ㈜프리뉴 드로닛 플랫폼 적용 및 활용 등이다.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양사가 현재 개발 중인 주요 기술을 전략적으로 교류하여 국내 사업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프리뉴와 시너지를 창출할 협력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더욱 발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 모두 드론 및 무인 이동체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달 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UrbanLinkX)’로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CES2024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내년 CES 2024 전시회에 참가하여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공연용 드론 기체를 홍보하고 드론과 드론쇼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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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 美 CES 2024 혁신상 수상
(사진1)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파블로항공 UAM 교통관리시스템 ‘UrbanLinkX’의 시뮬레이션 화면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UrbanLinkX)’로 스마트시티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어반링크X’는 스마트시티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UAM(에어택시)을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파일럿 워크로드 감소, 경제성 향상, 운용 위험 완화 등의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다. 파블로항공과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어반링크X’는 ▲비행계획 접수 및 승인 ▲충돌 및 항로이탈 등 교통 흐름 관리 ▲상공 통신 품질 관리의 주요 기능을 갖췄다. 이는 UAM이 비행하는 하늘길인 통로 밀도 지표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UAM 운항을 보장하고, 공역 통신 품질 데이터의 실시간 정보를 3D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항공기-기지국 연결을 돕는 기능이 탑재됐다. 도시 밀집 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UAM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건강, 일상, 지역 경제와 같은 인간의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UAM 운용에 필수인 교통관리플랫폼은 제어 센터이자 거버넌스 도구 역할을 하고, 에어택시를 일상생활에 통합하는 것을 가속화하여 사회적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CES 혁신상이 기술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점을 생각하면, ‘어반링크X’가 스마트시티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교통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요 기술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파블로항공은 내년 1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CES 2024 전시회에 서울시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참가하게 된다. 스타트업 허브로 불리는 CES 2024의 유레카파크는 차세대 주인공이 될 유망주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전시회를 구성한다. 파블로항공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공연용 드론을 홍보하고 드론 기체와 드론쇼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공연용 드론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꽃드론 특허를 보유한 파블로항공은 볼거리가 다채로운 드론쇼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드론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방문객은 LED 라이트와 불꽃을 함께 발화할 수 있는 소형 불꽃드론부터 불꽃타워를 연출할 수 있는 대형 불꽃드론, 유성의 모습을 구현한 빠른 속도의 유성드론까지 공연에 특화된 드론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어반링크X로 혁신상을 받은 것은 파블로항공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해결한다는 관점에서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모든 기술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내년 IPO 상장을 앞두고, 미국에서 드론쇼 기체 판매를 위해 파트너사를 확보하는 등 판로를 열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입증해 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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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10억 규모 프리 IPO 투자유치, 설립 5년 만에 누적자금 430억 달성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프리 IPO 투자라운드(상장 전 지분투자)에서 2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참여한 투자사는 산업은행, 비하이인베스트먼트-키움투자자산운용, 이수만(개인투자자), 대신증권-SBI인베스트먼트, 유안타증권,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GS건설 CVC), 마상소프트다.파블로항공은 지난 2018년에 설립된 ‘무인이동체 자율군집비행 기술’과 ‘통합관제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유용기술 보유 기업으로, 드론쇼, 드론 배송, UAM 상용화 중심에 서 있으며, 국방 무인이동체 사업도 펼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5년 만에 누적자금 430억 원을 달성했다. 향후 무인 이동체 군집 제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성을 대중에게 입증하고, 기술특례 IPO 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파블로항공은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공연용 드론 판매와 드론쇼 해외 진출에 중점을 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당시 드론쇼를 주관했던 美 인텔사의 총괄담당 김원경 전무를 최근 영입하여 미국 법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국내에서 양산시스템을 갖추고 멀티미디어쇼가 가능한 드론 판매를 위해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 국내 시장을 넘어 중동 및 동남아 지역 드론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드론쇼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다. 초경량비행사업자등록증 취득 및 야간 비행 승인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창출 및 시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1년 넘게 상시 드론 배송 운영을 통해 축적한 1,400회 이상의 비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행된다. UAM 사업 분야에서는 드론교통관제(UTM) 개발을 비롯, 드론 및 항공 산업 동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정보화하는 등 국내외 드론 및 UAM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스타트업 최초로 K-UAM(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컨소시엄에 이름을 올리고 그랜드챌린지 1단계 제안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LG유플러스와 UAM 교통관리플랫폼을 공동 개발 중이며, GS건설과는 도심 이착륙장인 버트포트의 운영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임직원수는 현재 124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33% 증가했으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은 90여 건에 달한다. 올해 3월에는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 상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조직 경영 측면에서는 지난 9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의사결정 단순화하고 프로젝트 중심 유연한 조직 경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사업화(R&BD, 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투자 시장이 위축되어 만만치 않았지만, 파블로항공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입증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은 집약적인 기술적 역량 강화와 수익성 확보를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투자금액 10%는 우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에 재투자해 무인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파블로항공은 이번 투자로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로 상장하여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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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경영혁신 최우수상’ 수상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경영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경영혁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18년 설립 이래, 드론 산업 규제나 법안 부재, 드론 안전성 입증 시급, 새로운 상공 교통수단인 에어택시 기술 및 제도 부재 등의 시장 한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 서비스 창출을 위한 경영혁신을 이뤄왔다. 이번 ‘2023 중소기업 경영혁신 공모전’에는 70여 개의 기업이 지원했고 파블로항공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및 행정안전부 주관 실증자로 참여하고 국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물품을 배송하는 등 민관을 초월하여 드론 배송 서비스 관련 유의미한 데이터를 쌓고, 국내 도서산간 및 도심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했다. 파블로항공은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집약적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특화된 안전 기준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뉴욕주 드론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등 항공 선진국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국내 시장 표준 마련에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필수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UAM 교통관리플랫폼과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 개발을 통해 다가올 미래 산업에 대비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다.이와 같은 경영혁신의 결과로 파블로항공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임직원수는 현재 124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33% 증가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21년과 대비하여 370% 증가했다.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은 90여 건에 달한다. 올해 3월에는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 상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경영혁신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경영혁신 정신을 이어 무인 이동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산업을 개척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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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방산혁신기업 100’ 2기 선정, ‘군집제어’ 기술로 유·무인항공기 협업 시스템 개발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진행하는 ‘2023년 방산혁신기업 100’ 2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전장 변화와 최근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방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분야에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기간 동안 전용 R&D 예산 최대 50억 원과 함께 컨설팅,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1) 군집드론 중심의 유/무인 협업 체계 개발 기술 운용 개념도 이번 사업에서 파블로항공은 ‘군집드론 중심의 유/무인 협업 체계 개발 기술’을 주제로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 파블로항공의 핵심기술인 ‘군집 제어’를 바탕으로 유인항공기와 무인항공기의 협업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본 기술 개발에는 약 20여 명 이상의 전담 연구원을 비롯해 많은 자원이 투입된다. 특히 ▲소형 무인기(rotary wing·회전익) ▲중형 무인기(VTOL·수직이착륙기) ▲대형 무인기(fixed wing·고정익)를 고도별 3개의 구간으로 나눠 운용하고, 유인기가 각 구간에 속한 다수의 무인기를 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와 함께 지상과 공중의 여러 유인기 간 통제권을 원활하게 이양하고 획득하여 운용하는 협업 체계 기술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사업에서의 기술 개발은 군에서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는 ‘유·무인 협업(MUM-T·Manned-Unmanned Teaming) 체계’ 기술 획득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승한 기술부사장은 “군집드론 기반의 유·무인 협업 체계는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다양한 전략·전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민관을 초월하여, 군집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드론아트쇼와 드론배송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511대의 불꽃드론쇼를 선보여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으며, 국내 최초로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열어 드론배송 상용화를 앞당기기도 했다.
23.10.10